전북개발공사, 사랑의 온정 나누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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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사랑의 온정 나누기 실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11.2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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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가 연말을 맞아 도민을 위한 사회환원경영의 일환으로 사랑의 온정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 27일 지역구 김광수 도의장(전주2)과 김대중 도의원(익산1)이 참석, 개발공사가 관리중인 국민임대아파트(익산송학 지안리즈 700세대, 전주평화 지안리즈 500세대)저소득 소외계층 156세대를 대상으로 각 세대별로 사랑의 쌀(20Kg)을 전달했다.

사랑의 온정나누기는 2011년 102세대에 이어 2012년 120세대, 2013년 128세대, 지난해 119세대 등 469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공사 홍성춘 사장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입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작게나마 맞춤형 사랑나누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 지역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개발공사는 앞으로도 도민을 위한 사회환원경영의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사랑의 열매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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