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새일센터, 4년 연속 A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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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새일센터, 4년 연속 A등급 선정
  • 최두섭 기자
  • 승인 2015.12.0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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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최경옥, 이하 익산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에 선정됐다.


익산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전국 147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대상으로 2014년도 운영사업에 대한 평가에서 전북 최초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음으로써 여성취업에는 누구도 대적할 수 없는 막강한 상대가 되었다.

여성가족부 등이 실시하는 운영사업평가는 전국 새일센터의 운영현황과 성과 점검을 목적으로 매년 전년도 사업결과를 사업수행역량, 상담서비스, 직업훈련 및 인턴운영, 취업성과, 사후관리, 고객만족도 등 6개 분야를 점검해 A등급∼E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익산새일센터는 6개 분야 중 상담서비스, 취업성과, 고객만족도 3개 부문에서 A등급을 기록했다.

익산새일센터는 올해 2,185명의 여성에게 취업의 꿈을 실현시켜 주었으며, 새일여성인턴 74명(결혼이민여성 6명 포함)과, 7개 기업에 환경개선자금 지원, 540명의 취업자에게 반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했다.

또한 경력단절여성들의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9개 교육과정을 실시해 191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이 밖에도 여성인력 발굴을 위해 새일여성강좌를 실시하는 등 취업 실현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익산새일센터 최경옥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여성의 경제활동과 일·가정 양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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