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올해도 135세대 대상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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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올해도 135세대 대상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5.12.0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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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개선 등 저소득층에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정읍시가 올해도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이하 집 고쳐주기 사업)’으로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시는 저소득층의 노후불량주택 개?보수를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집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자활 능력이 부족한 저소득계층의 노후불량 주택을 점검하고 개수 또는 보수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이와 관련, “올해 모두  3억5천만원을 들여 모두 135세대에 대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당초 88세대를 목표로 추진했으나 공개입찰 등을 통해 당초 목표보다도 47세대 더 많게 지원함으로써 보다 더 많은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안락하고 편안히 지낼 수 있는 삶의 환경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봉사단체와 함께 불우소외계층의 주거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보수는 물론 집 고쳐주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적극 실천하여 ‘시민이 행복한 자랑스러운 정읍’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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