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서, 청렴동아리 올바른 음주문화 정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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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서, 청렴동아리 올바른 음주문화 정착 캠페인 실시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5.12.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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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서장 안상엽) 청렴동아리 청실회(회장 김정배)는 연말 연시를 맞아 직원들의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성탄연휴 전날인 24일부터 퇴근시간대를 활용하여 귀가하는 동료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음주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연중 음주운전 등 경찰관들의 의무위반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임을 감안하여 자칫 이완될 수 있는 직원들의 마음가짐을 바로잡고 음주로 인해 예견되는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가 위하여 청렴동아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앞장서 술자리 차 안 가져가기, 퇴근 후 과도한 술자리 자제 등 올바른 음주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이루어 졌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내부 자정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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