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 광역·기초단체장후보 무상급식 실천 협약
상태바
민주당 전북 광역·기초단체장후보 무상급식 실천 협약
  • 투데이안
  • 승인 2010.05.25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당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후보들이 무상급식 실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민주당 김완주 전북도지사 후보와 송하진 전주시장 후보, 문동신 군산시장 후보, 이한수 익산시장 후보 등 도내 7개 광역·기초단체장은 25일 오전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상급식 설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무상급식은 묻지 않고 시행돼야 하며, 무상급식으로 마음이 상하는 학생이 단 한명이라도 있어서는 안된다"며 학교 무상급식과 관련된 현재의 조례를 개정하고 각 기관의 재원을 마련해 도내 모든 학생들이 무상급식을 받을 수 있게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방과후 학습과 원어민교사 지원을 비롯해 생활체육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