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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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격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6.01.1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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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지난 18일부터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등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종사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이번 시설방문은 18일 봉동에 있는 떡메마을과 벽산어린이집을 시작으로 2월 초순까지 33개소의 복지시설을 찾아 위로 방문하며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현재 완주군은 노인, 장애인, 보육, 아동등 총146개의 시설이 등록되어 있으며 이번 방문에서 소외되는 시설들이 없도록 기존 방문시설을 제외한 각 분야의 소규모 시설까지 포함하고 있다

완주군은 구석구석 소외없는 맞춤복지 실현을 위해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매년 이웃사랑 나눔 운동을 전개해나가고 있으며 전직원이 저소득세대와 사랑의 고리맺기를 통해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함께하는 명절나기에 앞장서고 있다.

박성일 군수는 “이번 시설방문을 통해 시설장과 종사자들의 사명감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가장 큰 힘이 될 수 있는 만큼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임해주길 바란다.” 며 가족들의 정이 더욱 그리워지는 설명절인만큼 모두가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당부하며 위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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