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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이승길)는 용진면 순지마을 경로당에서 28일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층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관내에서 발생한 보행자 및 이륜차 등 유형별 사고?사례를들어 이륜차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 장애인용 전동차의 안전운행, 보행시 밝은 옷 착용의 필요성, 무단횡단 절대금지 등을 강조하며 어른신의 교통의식 개선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노년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외출중 밝은 옷 입기 등을 철저히 준수하여 사고로부터 안전을 약속하였으며 이에 준비한 효자손 30개를 나눠주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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