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설연휴 정체구간 및 전통시장 등 특별교통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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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설연휴 정체구간 및 전통시장 등 특별교통관리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6.02.0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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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이승길)는 설 연휴기간인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도로의 교통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가용 인력을 최대한 동원한다고 밝혔다.

완주경찰은 설 전일과 당일 주요 정체 구간인 삼례IC 부근, 성묘객이 많이 찾는 완주공원묘지와 1번 국도(상관선)에 교통경찰을 최대한 투입해 교통정체에 따른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 재래시장, 혼잡장소 주변 등 제수용품과 선물을 구입하는 차량들과 완주군을 방문하는 외지차량의 교통편의를 위해 주요 정체지역에 교통경찰을 배치해 교통안내와 불법 주․정차 해소를 등 소통 위주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삼례․봉동시장 일원에 대해 2시간 이내 주․정차를 허용하는 한편, 장시간 얌체주차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합동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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