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한의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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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한의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 전달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6.02.0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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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한의사회는 설명절에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쌀 10kg, 35포를 전달했다

 완주군 한의사회는 매년 추석과 설명절에 18년 동안 인술을 펼치듯 사랑을 베푸는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이희명 완주군 한의사회장 등 15명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이웃에게 나눔 활동을 몸으로 실천할 것이며, 이웃의 건강을 생각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돕겠다.”고 말했다.

 완주군보건소는 한의사회에서 기증한 쌀을 독거노인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 35명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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