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PC 무료 점검서비스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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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정보화 환경이 취약한 복지시설에 찾아가는 PC 무료점검서비스를 위해 첫 발을 내딛었다.
1일 군에 따르면, 도내 IT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에 위치한 146개소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사용하고 있는 PC 무료점검서비스에 들어가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IT업체는 ㈜대우루컴즈(대표 윤춘기), 와이즈프린팅(대표 김동현), 가나안사무기(대표 양달수) 이상 3개사이다.
협약에 참여한 ㈜대우루컴즈 전북지사장(이승현)은 “요즘은 PC가 실생활은 물론 업무처리에 필수 요건임에도 관리 미숙 등으로 어려움이 겪는 분들이 많은데 작지만 가지고 있는 기술을 사회에 환원하고 봉사 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전했다.
이로써 완주관내 복지시설은 앞으로 찾아가는 PC 점검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김현순 행정지원과장은 “작은 것에서 시작되는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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