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읍, 경로당 간담회 "주민애로사항 청취”
상태바
삼례읍, 경로당 간담회 "주민애로사항 청취”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6.02.03 1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 삼례읍(읍장 소병주)은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관내 경로당 56개소를 순회하며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는 올해 삼례읍에 새로 부임한 소병주 읍장이 읍정을 추진함에 있어 주민의 애로사항 해결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격의 없는 현장의 목소리를 읍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으로 계획됐다.

지난 1월18일부터 삼례문화예술촌 인근 방촌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2월2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민선6기 주요정책을 홍보하고 삼례읍 발전방안 모색 및 주민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자리로 거듭할수록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금까지 마을주요 건의사항으로는 마을단위 안길포장 등 소규모 지역개발 사업과 운동기구 설치사업, 경로당 기능보강사업 등 100여 건이다. 

소병주 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