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5일장 찾아가는 희망복지상담실 운영
상태바
남원시, 5일장 찾아가는 희망복지상담실 운영
  • 김동주
  • 승인 2016.02.04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시가 4일, 남원시 공설시장 내 쉼터에서 5일장 찾아가는 희망복지 상담실을 운영했다.

희망복지 상담실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수가 이용하는 장소인 공설시장에서 8개반 9명(주민복지과 2명, 남원의료원 1명, 전북도립 남원노인요양병원 1명, 사회복지관 1명, 장애인복지관 1명, 노인복지관 1명, 지역자활센터 1명, 다문화가족지원센터 1명)으로 상담팀을 구성해 지역 내 복지소외계층을 상시 발굴하고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가졌다.

특히 시가 갖고 있는 찾아가는 희망복지 상담실은  저소득층을 발굴, 수요자 중심의 복지 상담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이들을 지속적으로 보호 및 관리하고 현장복지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환익 주민복지과장은 “시민이 행복해야 우리가 행복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어렵고 힘든 경제 여건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