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우편물로 바쁜 동전주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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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우편물로 바쁜 동전주우체국
  • 박정호 기자
  • 승인 2010.05.2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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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주우체국(강종천 국장)은 6.2 동시지방선거 관련 우편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날은 전주시 덕진구 지역 유권자 21만여명이 차질 없이 투표 할 수 있도록 홍보물과 투표안내문 등의 선거 우편물을 구분하는 작업이 우체국과 14개 주민센터에서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다.

10만 4천통의 우편물은 30일까지 유권자에게 배달될 예정이다.

이날 정상권(집배2실장)씨는 “선거 관련 우편물은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는 만큼 선거우편물 접수부터 배달에 이르는 전 과정에 조그만 실수도 없어야 한다는 부담감도 크지만 국가의 큰 행사에 일익을 담당하는 보람으로 전직원이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전주우체국은 5.14일부터 선거일인 6월2일까지 20일간을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선거우편물의 완벽한 소통을 위하여 비상근무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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