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트래블마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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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트래블마트’ 참여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6.02.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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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하고 인정 넘치는 고창군으로 여행오세요~

고창군이 ‘전라북도 트래블마트’에 참여해 지역 곳곳의 관광지와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24일 서울 명동 르와지르 호텔에서 열린 ‘전북 트래블마트’는 전북도청,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도내 14개시군, 태권도진흥재단, 전주소리축제상설공연추진단, 도내 숙박업 등 관광관련 단체 50여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주요여행사, 언론홍보매체, 관광관련기관 관계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군은 동남아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경쟁력 제고에 힘썼다.

군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청정한 생태도시 고창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유비무환의 상징 고창읍성, 천년고찰의 선운사,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등 주요관광지와 같은 자연자원 뿐만 아니라 세계무형문화유산인 판소리와 농악을 보유한 고창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관광 상픔을 적극 개발하여 세계인이 찾아오는 고창군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사)한국지역개발연구원 및 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 주관으로 ‘2016년~2018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지자체 및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협력해 동남아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전라북도 관광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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