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김태은 아나운서의 북콘서트 개최
완주군에서 다양한 독서진흥강좌가 마련된다.
군에 따르면 25일 ‘다가가는 성공화법’ 북 콘서트를 시작으로, 3월 5일과 8일 다양한 독서진흥강좌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먼저 25일 저녁 7시 완주군립중앙도서관 3층 강당에서는‘다가가는 성공화법’ 북콘서트가 열린다.
KBS 김태은 아나운서를 강사로 초대하여 아나운서라는 직업으로 살아가면서 겪었던 다양한 상황과 많은 사람들, 상황별 대화법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완주군 교육지원과 김영숙 과장은 “청소년의 진로체험의 기회는 물론 분야별 전문가 초청 북콘서트 운영으로 주민들의 독서의욕을 자극하여 삶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중앙도서관은 3월 5일에는 「성적표 밖에서 공부하라」의 저자 조승우를 초빙하여 ‘나만의 스토리가 있다면 내신 4등급도 서울대 갈 수 있다’라는 주제로 학생부 조합전형을 대비한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 대비법등의 입시전략에 관한 특별강의를 연다.
3월 8일에는 「책의 정신」의 저자 강창래 작가가 인문강좌 ‘주자학 일신교의 나라, 조선 지식인들의 독서’가 열린다. 강좌와 관련한 문의 및 접수는 중앙도서관(☎290-265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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