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메디컬주식회사 “유산균아토피화장품 개발”주력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원장 정도연)은 지난달 29일 최근 유산균을 이용한 아토피에 효과가 있는 화장품 개발 관련 글로벌메디컬주식회사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글로벌메디컬주식회사는 원광대학교 한의학 전문 교수와 함께 천연한방제제를 활용한 미생물발효기술을 융합하여 난치성 질환치료, 예방 및 나아가 건강한 삶을 구현하고자 설립되어 통합의학을 기반으로 한 융합 혁신형 바이오벤처기업이다.
2015년 설립되어 벤처인증을 받았으며 기능성 화장품개발 및 제조, 의료기기 및 기구개발을 통해 기능성 의료 보조제제 시장으로 진출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도전적이고 실천하는 회사이다.
이에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에서 한국형유용균주 사업을 통해 선별한 기능성 미생물을 가지고 재생 기능성화장품, 아토피에 효과가 좋은 보습크림등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실시하였으며 금년 8월까지는 시작품을 생산하여 런칭하고자 한다.
이로써 단순히 먹는 제품이 아닌 피부, 아토피 치료등에도 미생물은 활용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되며, 또한 한국형유용균주산업화의 큰 기반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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