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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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에 앞장선다.”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6.03.0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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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학 국민의당(김제·부안) 예비후보

이병학 국민의당(김제·부안) 예비후보는 9일 “현 사회의 복지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현장업무를 담당하는 사회복지사에 대한 처우는 아직도 걸음마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사회적 약자를 위해 힘쓰고 있는 이들이 또 다른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회복지사의 복지향상과 권익보호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2014년도 12월부터 제정?시행되고 있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법률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해야 할 사회복지사의 처우에 대한 기본지침이 적용되어 있지만 아직도 다수의 지자체에서 관련조례가 시행되고 있지 않다“며  "사회복지사의 사회적 지위와 처우에 대한 개선을 위한 관련 조례제정을 우선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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