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인건축, 장수(장계) 농어촌임대아파트 설계공모 선정
상태바
예인건축, 장수(장계) 농어촌임대아파트 설계공모 선정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6.03.13 1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는 10일 장수(장계)농어촌임대주택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열고 예인건축사사무소(대표 이태원)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장수(장계) 농어촌임대아파트’는 임실(이도)에 이어 두 번째 전북개발공사가 추진하는 농어촌임대아파트로 전용면적 59㎡형 100세대 규모의 총사업비 148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이번 설계공모 심사과정에서 공사는 장수군 추천공무원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지역의 특성과 지역민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도록 했고, 눈이 많은 지역기후여건 등을 고려해 지하주차장을 반영한 임대아파트를 계획하도록 했다.  
이달 중 건축사사무소와 용역계약을 체결해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금년 12월말 공사에 착공, 2018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