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는 10일 장수(장계)농어촌임대주택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열고 예인건축사사무소(대표 이태원)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장수(장계) 농어촌임대아파트’는 임실(이도)에 이어 두 번째 전북개발공사가 추진하는 농어촌임대아파트로 전용면적 59㎡형 100세대 규모의 총사업비 148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이달 중 건축사사무소와 용역계약을 체결해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금년 12월말 공사에 착공, 2018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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