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인 한마당 잔치 '제4회 고창모양성배 탁구대회'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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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인 한마당 잔치 '제4회 고창모양성배 탁구대회' 성황리에 마쳐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6.03.2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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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과 함께 ‘제4회 고창모양성배 탁구대회’가 고창군립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지난 19일 열린 대회는 고창군통합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창탁구연합회가 주관했으며 10개 부문에 500여명의 탁구를 사랑하는 호남지역 생활체육인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상호 고창군부군수, 김정율 전라북도탁구연합회장 등 많은 내빈과 탁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 5개 부문과 개인전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각 부별 대회 결과로는 개인전 혼성1부 김진호(영광), 혼성2부 최병길(군산), 남자6부 국귀순(김제), 여자부리그 최은희(군산), 어르신리그 이경택(고창)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선운산부문 모현(익산), 복분자부문 하나로(익산), 방장산부문 정읍탁구동호회, 모양성부문 고창탁구C, 어르신부문 고창A팀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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