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운동연합, 20대 총선 환경정책 제안
상태바
전북환경운동연합, 20대 총선 환경정책 제안
  • 이대기 기자
  • 승인 2016.03.22 1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이 오는 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에게 전북발전을 위한 환경 정책을 제안했다.

22일 전북환경운동연합은 도의회에서 회견을 열고 환경과 생태·기후·에너지·안전사회 등에 대한 정책을 총선 후보들에게 제안했다.

이날 환경운동연합은 생태계 및 생물 다양성 보전·기후변화와 탈핵·지속가능한 새만금·환경 안전사회 등 총 4개 분야 13개 정책을 제안했다.

주요 정책을 살펴보면 ▲전주천 국가하천구간 수생태계 복원 및 예산확보 ▲국립공원 내 케이블카 설치 금지 법규 제정 ▲한빛 원전 안전감시 시스템 구축 ▲새만금 외해역(부안·군산·고창), 서해병 해양투기지역 해양 생태계 복원 ▲용담호 광역상수원 주민자율관리협약 제도화 및 물 권리 찾기 법률 개정 등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