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화연구창 ‘문화가 있는 날’특화프로그램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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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화연구창 ‘문화가 있는 날’특화프로그램운영
  • 송미숙 기자
  • 승인 2016.03.2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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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유일 선정, 국고 1억 4천만원 지원

사단법인 문화연구창(대표 유대수)은 문화융성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문화가 있는 날’ 지역거점 특화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오는 3월 30일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매마수 - 세대공감 인문예술학교’를 운영한다.

 신세대-디지털 문화감성과 복고-아날로그 문화감성의 소통을 의미하는 ‘세대공감’을 주제로 내세운 '매마수 - 세대공감 인문예술학교’는 전주부채문화관과 최명희문학관 앞마당과 남부시장 전역에서 각각 한옥마을 인문학당 ‘앗!학교다’, 시장으로 간 예술 ‘장보고 예술보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지역이 지닌 전통적 문화가치와 예술자산을 새로운 방식으로 만나고 공유할 수 있는 대안적 방식을 제안’해보고자 기획되었다.

 (사)문화연구창은 전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국비 1억4천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가 있는 날 사업단이 주관하고,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여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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