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면 직원들, 나눔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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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면 직원들, 나눔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앞장!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6.03.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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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정우면 직원들의 헌신적인 나눔봉사활동이 지역민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정읍사랑 3대 운동’ 중 하나인 ‘나누며 봉사하기’에 앞장서오고 있는 정우면 직원들은 지난 26일 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인 「1직원 1가정 멘토링 결연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초강리 유기분(90세)씨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텃밭에 감자를 심고 고추밭 고랑 만들기와 비료주기 등 영농일손을 도왔다.

직원들은 이후 기관단체와 주민 등이 참여하는 자원봉사 협의체를 구성해 내달 초 회룡리 유휴토지 (2,000㎡)에 옥수수를 심는 등 농촌일손 돕기와 어려운 이웃 먼저 배려하기 등 봉사활동을 펼쳐 나감은 물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독려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노인 일자리를 활용해 유휴 토지에 감자와 옥수수, 콩을 재배해 연말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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