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민주 중앙인사 전북방문 지원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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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민주 중앙인사 전북방문 지원유세
  • 이대기 기자
  • 승인 2016.04.0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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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이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중앙인사들이 6일 전북을 방문해 유권자들에게 당 소속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김대중 대통령 삼남인 김홍걸 중앙당 국민통합위원장과 썰전의 이철희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은 이날 전주, 익산, 정읍?고창, 김제?부안 선거구 등을 돌며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다.

먼저 김홍걸 위원장은 오전10시 전주을의 최형재 후보와 함께 전주 효자동 양지노인복지관과 전북노인복지관을 방문한다.

이어 전주 모래내시장에서 열릴 전북지역 후보자 합동유세에 참여해 “새누리당 2중대, 야권분열 세력 심판과 함께 정권교체를 위해 이번 총선에서 60년 정통야당 더불어민주당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할 계획이다.

이철희 상황실장은 오후3시 30분부터 전북대학교 구정문 앞에서 집중유세와 함께 상가를 돌며 대학생들과 스킨십을 강화하고 4월8일과 9일, 이틀간 실시되는 사전투표 참여를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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