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강사로부터 배우는 ‘사이버수사 달인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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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강사로부터 배우는 ‘사이버수사 달인 되는 법’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6.04.2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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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찰서(서장 윤중섭)는 21일 오후 3층 대강당에서 지역경찰, 112종합상황실, 교통외근, 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2총력대응팀 현장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북청 김상덕 경감과 임대성 경위가‘사이버수사 및 과학수사’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갈수록 진화하는 사이버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경찰관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했으며, 신고접수부터 지령, 현장출동까지 112총력대응팀의 대응법과 범죄수법, 사례 등에 대해 상세히 배우는 유익한 교육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시골지역의 특성상 사이버 범죄 신고가 적은 만큼 사이버 범죄 발생시 대응능력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런 경우에 대비해 경찰관의 대응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교육이었다.”

윤중섭 서장은“앞으로도 현장경찰관의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직무현장에서 사건에 대해 능숙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꾸준한 양질의 교육을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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