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는 21일 순창구림 초.중학교와 연산마을 일원에서 15개 기관·공기업이 함께하는 ‘쾌적하고 안전한 해피커뮤니티 만들기’연합 봉사활동을 가졌다.
100명의 봉사자들은 통신·전기·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보수 및 가스렌지 타이머 콕 설치, 에너지 절감을 위한 LED조명등 교체, 화재감지기 설치, 한방진료활동 등을 펼쳤다.
이번 자원봉사는 전북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KT전북본부, 전북개발공사, 한국에너지공단 전북본부, 우석대 한방병원, 한국수자원공사전북본부, 원광대치대병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 KT전북유선운용센터, 다비치 안경 정읍점, ktcs 전북사업단, 전라북도 치과 기공사회, 순창군자원봉사센터의 이미용, 발마사지, 네일아트 등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김 훈 센터장은 “이날봉사활동은 자원봉사센터.대학교.기업.지자체가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뜻을 모아 봉사를 실천했다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 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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