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장하연)은 25일 30년 이상 장기재직 경찰관 21명을 초청, ‘골든폴(GOLDEN-POL)’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장,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명예와 노고를 기리기 위해 자체 제작한 ‘골든폴’ 기념배지 부착, 2일간의 포상 휴가증 수여, 기념케익 커팅, 환담 등을 나눴다.

장 서장은 “30여년의 삶을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법질서 확립이라는 경찰 본연의 임무를 위해 헌신·봉사한 선배 경찰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많은 지도와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