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와 사가 서로 상생할 때, 김제시민 모두가 행복할 것입니다 "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 창립10주년 행사와 2016년 노동절 기념 노사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최근 김제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건식 김제시장을 비롯한 김제시 집행부, 김제시 의회 정성주의장과 시의원단과 김제시청 공무직 3개 노동조합 위원장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시기와 노조기가 동시에 입장하고 김제시노조위원장(윤남기)의 기념사와 창립 10주년를 축하하는 축사로 이어졌으며, 특히 이번에 김제시청 공무직 3개 노동조합도 참여하여 집행부, 의회, 노동조합 3대 기관이 서로 소통하고, 상생하는 장을 열고자 노사화합의 떡 절단식을 가졌다.
김제시 공무원노동조합 윤남기 위원장은 기념사에서 "노동조합은 집행부와 상생하면서 주인공인 직원들 얼굴에 항상 웃음 꽃 피어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며, 이는 김제시 소속 직원들이 행복하면 김제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고 더 나아가 김제시가 더욱 더 발전할 것"이라고 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축사를 통하여 "노사는 상생과 화합의 틀 안에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통과 협력적 관계가 구축되어야 하며, 직원들의 복지향상 및 근무환경 개선 등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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