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국악예술무대, 창극단 <綠陰(녹음)은 우거지고, 芳草(방초)는 푸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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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국악예술무대, 창극단 <綠陰(녹음)은 우거지고, 芳草(방초)는 푸르러>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6.06.2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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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전북도립국악원(원장 곽승기)의 대표상설공연 <2016 목요국악예술무대> 상반기 마지막 공연인 창극단이 오는 30일 저녁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 올린다.


<2016 목요국악예술무대> 상반기의 마지막 공연‘綠陰(녹음)은 우거지고, 芳草(방초)는 푸르러’는 창극단이 준비한 해학과 풍자의 무대로 펼쳐진다.

가야금병창을 시작으로 판소리 눈대목, 무용단의 버꾸춤, 민요, 해학창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리와 몸짓의 구성으로 풍성한 무대를 보여준다.


이날 무대에는 창극단의 고양곤 단원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다양한 형태의 소리 공연에 맞춰진 깊이 있는 이야기를 통해, 국악 전공자는 물론 가족단위 관객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목요국악예술무대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국악원은 보다 편안한 공연 관람을 위하여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예약을 하지 못한 관객을 위해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저녁 6시 30분) 현장 좌석권을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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