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꽃 무궁화 육성·지원 사업 박차
상태바
나라꽃 무궁화 육성·지원 사업 박차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6.06.27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병도 의원, ‘나라꽃 육성사업 및 지원에 관한 조례’대표 발의

나라꽃 무궁화 육성·지원 사업 박차
이병도 의원, ‘나라꽃 육성사업 및 지원에 관한 조례’대표 발의

시의회 제33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병도 의원(인후3,우아1·2동 사진)이 대표발의 한 ‘전주시 나라꽃 육성사업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는 나라꽃인 무궁화의 학술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기초로 생태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무궁화 육성사업을 활성화하여 전주시를 무궁화사랑 장려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로써 시는 나라꽃 무궁화 육성사업에 관한 종합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무궁화 가로수 식재, 무궁화 공원 조성, 무궁화 보존·보호 등 무궁화 육성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인문학으로 행복한 도시 만든다
오정화 의원, ‘전주시 인문학 진흥 조례’ 대표 발의
오정화 의원(인후3, 우아1·2동 사진)이 대표 발의한 ‘전주시 인문학 진흥 조례(안)’이 시의회에서 가결했다. 이 조례는 2016년 8월 4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의 진흥에 관한 법률’과 동법 시행령에 근거해 전주시 인문학 진흥 활성화 및 기반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특히,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있어 기본시책뿐 아니라 독서와 토론문화 진흥, 인문학 프로그램 및 활동 진흥에 관한 사항 등을 해마다 수립·시행하도록 명시했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