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군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 소속 춤사랑동호회(군산대 평생교육한국무용 동호회)가‘제3회 남원춘향춤페스티벌’에서 2등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남원시생문동이 주최하는 전라북도생문동 교류사업으로 전북 7개지역(12팀)이 참가하여 지역간의 끼와 열정을 발휘하는 시간이었다.
춤사랑동호회의 입상은 이번 대회를 위해 3달동안 매일같이 연습하여 이뤄낸 결과로 군산의문화사랑 열정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군산 생활문화예술인의 자랑과 귀감이 되었다.
군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회장 장경훈)는 “전북생문동의 모든 경연대회에서 상위권 수상을 목표로 회원들의 열정과 기량을 끌어 올리겠다”며 당찬포부를 밝혔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들로 시민들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군산이 되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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