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진안군 정천면 공모 선정으로 행복의 집수리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덕주)과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회장 이진배)는 지난달 25일 진안군 정천면의 한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행복의 집수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붕개량 공사를 실시했다.
이번 공사는 전국에서 10가구만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에 진안군 정천면 김종성(51세)씨가 선정되며 이뤄졌다.
홀어머니를 모시고 3대가 같이 사는 김씨는“낡은 슬레이트 지붕에 비가 새어 기본적인 주거공간이 상실되고 전기합선 등의 위험에 처해 있었으나‘행복의 집수리’사업으로 가족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 지낼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워했다.
이덕주 이사장은“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관심과 용기를 북돋아 줌으로서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상생과 나눔이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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