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홍삼축제’ 추진상황 1차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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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홍삼축제’ 추진상황 1차 보고회 개최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6.07.0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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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대표축제, 준비 착착

진안군이 진안의 대표축제인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1일 추진상황 1차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진안홍삼축제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마이산북부 마이돈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되며 총 6개 분야 59개 프로그램이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올해 문화관광 축제 진입을 목표로 프로그램마다 실·과소 담당을 지정하여 계획수립부터 진행까지 책임지고 운영하는 방식을 첫 도입하였다. 
 
16개 부서, 11개 읍·면 담당자로 구성된 50여명의 홍삼축제 실무 추진단(단장 이근상 부군수)은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안전관리, 교통대책, 통신장비, 홍보, 의료반 등 축제 전범위에 걸쳐 추진단 활동을 진행한다.
 
이날 보고회는 실무추진단이 맡은 프로그램의 추진상황과 금후계획을 보고하고 축제 총괄부서와의 자유로운 의견 제시와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앞으로 진안군은 정기적인 보고회 개최를 통해 프로그램의 진행 상황과 문제점 등을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 교류 후 이를 반영하는 체제로 운영하며 추진상황 보고회는 매월 2회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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