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00여 선수단 고창군에서 실력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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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라북도지사기 전국좌식배구대회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전국에서 선수 및 임원, 가족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북장애인배구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서울, 인천,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26개팀 400여명의 좌식배구 동호인들이 3개(장애인 남자부, 여자부, 일반부)부분에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환영사에서 “화합을 이루는 멋진 경기 펼치고 대회 후에는 세계가 인정한 고창군의 명소에도 꼭 들러 맛과 멋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결과 장애인 남자부 ▲1위 인천광역시 좌식배구단 ▲2위 고양시 좌식배구단 ▲3위 서울SRC?정읍단이와풍이 좌식배구단, 장애인 여자부 ▲1위 광주어등 좌식배구단 ▲2위 서울SRC 여성좌식배구단 ▲3위 경남멋진?제주 여성좌식배구단, 일반부 ▲1위 전주전라 좌식배구단 ▲2위 대구천마OB 좌식배구단 ▲3위 고창고인돌?부안새만금 좌식배구단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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