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김명지 의장(인후3, 우아1ㆍ2동)과 최찬욱 의원(진북, 금암1·2동)이 지난 9일 전주 오픈 국제태권도 조직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두 의원은 평소 남다른 열정으로 태권도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온 것은 물론 국제태권도 대회 유치에 적극 앞장서는 등 지역 태권도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이날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에 김명지 의장은 “이번 전주오픈 국제태권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태권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은 물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전북 태권도 발전과 생활체육 등 스포츠 활성화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