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총경 전순홍)는 최근 고창우체국 강당에서 집배원과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집배원들의 업무상 오토바이 운행이 많은점을 고려해 최근 이륜차의 교통사고 유형과 안전운전 요령및 고창관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동영상 등 사례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유종수 교통관리계장은 “이륜차는 작은 접촉사고에도 큰 피해를 입을수 있다며 더운 여름철에도 안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안전모를 제대로 착용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해 교통사고로 인해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