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가공 활성화를 통한 가공 부가가치 창출 기대
완주군은 농민가공 촉진 및 가공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2016년도 농식품가공창업 아카데미 7기 교육 수료식이 18일 고산 로컬푸드 가공센터에서 수료생 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지난 3월부터 4개월간 건식, 습식, 반찬가공 등 분야별 전문 강사를 통하여 제품화를 위한 실습위주 교육을 받았으며, 앞으로 로컬푸드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기존 가공공동체, 협동조합, 영농법인 등으로 육성되어질 전망이다.
수료식에 참석한 박성일 완주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소비자 밥상의 절반이 가공식품인 상황에서 품목 다양화와 부가가치의 농가환원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잘사는 농촌, 으뜸도시 완주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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