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는 전주마당창극 ‘아나옜다, 배갈라라!’와 함께 여름 나기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전주문화재단 한옥마을 상설공연단(단장 김범석)이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을 위해 전주마당창극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해 도심 속 여행자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던 전주마당창극 ‘아나옜다, 배갈라라!’ 공연을 8월 첫째 주와 둘째 주에는 주중까지 연장해, 오는 8월 3일부터 12일까지 수, 목, 금, 토요일에 공연을 진행한다.
매회 공연을 찾은 관객 중 ‘최장거리 관객 찾기’, ‘추임새 즉석 경연’ 등을 통해 쌍화탕 선물세트, 콩나물 국밥 식사권, 뷔페 식사권, 기념 티셔츠, 출연진 사인이 들어 있는 프로그램북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본인 SNS(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 공연 관람 인증 사진과 지정 해시태그 4개(#전주한옥마을 #전주마당창극 #아나옜다 #아나옜다배갈라라)를 함께 올린 관람객 총 30명을 추첨해 공연 기념품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여름방학 특별공연 기간을 기점으로 전주마당창극과 함께하는 ‘전주·임실 시티투어’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사전에 공연 예매 후 전주문화재단으로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공연예매 및 문의, 시티투어 신청은 전주문화재단 한옥마을 상설공연단(063-283-02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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