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활동구역 유해업소 금연 합동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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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활동구역 유해업소 금연 합동지도
  • 김동주 기자
  • 승인 2016.08.0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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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가 여름방학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 활동구역 유해업소를 중심으로 금연 지도단속 및 계도활동을 갖는다.
이번 지도단속은 교육청, 경찰 등과 함께 합동으로 게임제공업소, 만화방 등 청소년 활동구역 위주로 중점 단속 할 계획으로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금연 표지판 부착 등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지도단속 하고, 금연구역 미지정 시설업소는 1차위반시 170만원, 2차위반시 330만원, 3차위반시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금연구역 내 흡연자는 적발시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할 계획이다. 
특히 금연 지도원을 활용해 편의점 및 담배소매업소를 방문해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 ? 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등 업소참여로 청소년은 미래의 주역인 만큼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속에서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선도활동으로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의 건강을 보호하고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남원 만들기 및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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