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장하연)는, 지난 5일(금)  2층 소회의실에서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직무에 충실한 베스트 경찰관 노고에 표창을 수여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베스트 경찰‘은 총 8명으로, 여청수사팀 김병일 경위는 강간 등 성폭력피의자 5건 검거 및 장기 가출인 발견 귀가조치 8건 유공, 학교폭력전담팀 최진숙 경사는 청소년 유해업소 점검, 학교와 협업하여 학교폭력예방 활동 유공, 경제1팀 변상준 경위는 용역업체 운영을 미끼로 5천만원 편취한 피의자 검거 유공, 강력4팀 김동민 경사는 차량을 이용하여 상해를 가하고 도주한 피의자 검거유공, 교통조사계 조성진 경사는 물피 뺑소니 피의자 검거 및 피해회복 공여 등 교통사고 조사업무 처리 유공, 교통안전계 김방곤 경사는 휴가철 사망사고 예방 및 각종 집회행사 교통관리 유공, 화산지구대 1팀 강동호 경위, 두석균 경위는 중요범인 검거 및 공감치안 활성화 기여 유공으로 선발되었다.

장하연 서장은 “직장 동료들끼리 서로 격려해주려는 의도로 시작했다. 그리고 직장에서 일 잘하는 경찰관이 가정에게도 긍지심을 갖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며 베스트 경찰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철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