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署, 8월 국정과제 역량결집 위한 성과평가 분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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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署, 8월 국정과제 역량결집 위한 성과평가 분석회의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6.08.0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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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는 8일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계(팀)장, 지·파출소장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2016년 치안종합성과 향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2016년 8월 현재 기능별 성과과제 분석과 향후 개선방안, 경찰서장 당부사항 순으로 진행되었다.

회의에 참석한 경찰서장, 각 과장, 지구대(파출소)장은 일한만큼 보상받는 성과주의 확립과 현장중심 원칙을 적용시켜 소통과 화합된 모습으로 모든 분야에서 지역주민의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군산경찰이 되자고 다짐하였다.

특히 수시로 현장직원들의 생생한 여론을 파악하여 경직된 조직문화를 탈피, 부드러운 분위기의 자유토론 시간을 통해 시민들에게 진화된 대민 치안시스템 구축을 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또한 체감안전도 분야 저조한 성적을 높이기 위해 현재 진행중인 ‘오늘의 군산경찰이야기’의 문자 수신자를 확대하고 기회가 있는대로 지속적인 활동 알리기가 가능하도록 전 기능에서 홍보시스템을 구축해 나기기로 하였다.

이외에도 4대사회악 근절, 비정상의 정상화, 범죄 피해자 보호활동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평가항목 등 세부적인 분석을 통한 향상방안을 논의하였다. 
 
김동봉 서장은 “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감을 갖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치안을 실현해 주민에게 칭찬과 사랑을 받는 군산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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