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5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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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5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개회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6.08.2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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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의장 유진섭)는  2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15회 정읍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추가선임의 건을 처리했다.

이에 앞서 조상중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사당인 충렬사와 33인의 독립운동가중의 한분인 박준승선생의 묘, 충혼탑, 도시공원인 충무공원, 생태습지, 약수터 등이 소재해 있어 정읍 9경으로도 선정 된 바 있으며,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아직도 많은 시민들이
운동과 등산을 위해 가장 많이 찾는 성황산에 도심속 시민휴식처에 둘레길을 조성하자“고 발언했다.
이어 정병선 의원은 “OECD 대기오염 경제 보고서에 의하면 최근
우리나라의 공기질 수준이 세계에서 최하위권이며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미세먼지는 해마다 증가추세이며 특히 건강에 치명적인 초미세먼지 농도는 벌써 OECD회원국 평균의 두배에 이를 정도로 대기환경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며“ 1군 발암물질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생명보존과 건강한 삶을 위해 조속한 시일내 미세먼지 발생 예방 및 저감대책이 필요한 시기다”고 발언했다.
25일에는 각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총 12건의 조례안, 건의안 및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한 안건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정읍=박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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