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署 보행자 무단횡단사고예방 홍보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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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署 보행자 무단횡단사고예방 홍보 주력
  • 최철호 기자
  • 승인 2016.08.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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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성구)가  보행자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기린대로, 백제로 등 대로상은 물론 무단횡단이 빈번한 생활 이면도로까지 진출 길거리 홍보에 나섰다.

그간 덕진서가 보행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상대적으로 무단횡단이 잦은 지점을 순회하며 길거리 홍보에 주력해 왔으나 무단횡단 심리가 생활 습관에서 비롯된 안전불감증이 원인인 점을 감안 시민들의 생활근거지 주변 이면로까지 진출 홍보에 나선 것으로 그 효과가 기대된다 .

한편 박성구 덕진서장은 “보행자의 안전을 절대적으로 보호받아야 하는 만큼 횡단보도상 시인성이 떨어지는 지점은 없는지  교통법규위반 차량으로부터 안전에 위협을 받는 곳은 없는지 세심히 살피고 교통안전시설물을 보강하는 등 보행자 또한 무단횡단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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