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서, 추석 전 특별 교통관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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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추석 전 특별 교통관리 실시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6.09.0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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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혼잡 지역 집중 교통관리로 교통소통 및 사고예방 만전

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는 추석연휴기간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교통안전확보를 위해 샘고을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국도․지방도 연계도로 등 주요 혼잡지역 집중 교통관리 활동에 나선다.

연휴기간 중 대형 교통사고 예방 및 귀성객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7일 ~ 12일까지 전통시장․대형마트 및 공원묘지 등 주요 혼잡지역 집중관리 ,  13일 ~ 18일까지 고속도로 IC 및 국도·지방도 및 전통시장·대형마트 및 공원묘지 등 주요 혼잡지역 위주 소통근무를 실시할 방침이다.

샘고을 시장 등 전통시장 및 역․터미널․대형매장 등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정체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지자체화 합동으로 적극적인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고속도로·국도 연계, 병목구간 등 주요 혼잡구간 교통경찰 선점배치 및 신호기 수동조작, IC 진입 교차로 주방향은 신호 주기를 연장, 교통상황실 운영 등 적극적 교통관리로 정체된 구간 없이 원활한 소통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용선 경비교통과장은, “필요한 시간과 장소에 효율적인 경력배치로 귀성, 귀경객들에게 즐거운 연휴가 되도록 교통소통과 사고예방에 주력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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