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은 9월 9일 ‘제14회 구구데이’를 맞아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심순택)와 공동으로 전주한옥마을 인근 풍남문광장에서 닭고기 및 계란 시식행사를 진행했다.시식행사는 튀김닭과 구운계란을 준비해 한옥마을을 방문한 관광객과 시민에게 시식으로 제공하고, 닭고기와 계란의 우수성을 담은 전단지도 나눠주며 구구데이의 의미를 알렸다.시식행사와 별도로 김제와 군산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생닭 200마리를 증정했다.전북농협 김형만 부본부장은 “닭고기와 계란은 1고 4저 식품으로 고단백질, 저지방, 저칼로리, 저콜레스테롤 이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완전식품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구구데이의 의미를 알고 닭고기와 계란을 일상적으로 애용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