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모양지구대, 스쿨존 어린이사고예방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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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모양지구대, 스쿨존 어린이사고예방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6.09.2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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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전순홍) 모양지구대는 가을을 맞아 연이어 지역축제 일정이 시작되는 등 들뜬 분위기 속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들의 음주운전 심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주·야간 수시로 장소를 이동하면서 음주단속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음주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나들이철 기존 식당, 술집 등 유흥가 주변에서 벗어나 관내 관광지인 고창읍성, 선운사, 방장산 휴양림 비롯해 고창읍내 전 지역에서 주야간 불문하고 불시 단속으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신인호 순찰팀장은 “매년 지역축제가 열리는 나들이철, 음주운전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하곤 한다. 음주운전 단속은 범법행위에 대한 처벌 보다는 선량한 국민들의 피해를 예방하는 사전적 조치인 만큼 음주운전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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