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정 고창군수가 “고창을 대표하는 제43회 고창모양성제가 군민과 관광객들이 모두 즐겁고 기억에 남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박 군수는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고창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열린 ‘10월 중 고창 비전다짐의 날’에서 이같이 말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관광축제 유망축제’이면서 군민들이 큰 자긍심을 가진 고창모양성제가 성공리에 열릴 수 있도록 실과소와 읍면별 긴밀한 협력 속에 축제 준비와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가을 관광철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안내와 청결, 안전사항들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고창군의 아름답고 청정한 모습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할 것과 군정 추진에 군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박 군수는 이날 창의적인 사고로 현재에 머무르지 말고 늘 군민을 위한 혁신적인 시책을 적극 발굴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군정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