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암파출소, 절도예방 특별순찰구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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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암파출소, 절도예방 특별순찰구역 운영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6.10.0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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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찰서(서장 윤중섭) 번암파출소(소장 김우경)는 6일 관내 사과 등 과수 재배지역 및 농산물 보관창고 등 10여개소를 ‘특별순찰구역’으로 선정하여 홍보스티커를 부착하고 자율방범대 등과 함께 가을 수확기를 맞아 절도예방순찰을 강화할 것을 다짐하는 기회를 가져, 마을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김우경 파출소장은 “농번기를 맞아 관내 절도예방을 강화하고, 절도범은 반드시 우리손으로 잡자”고 직원들을 독려하고, 직원들과 함께  홍보스티커를 제작하여 농산물 보관장소 등에 게첨하는등 수확기 농산물 절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번암면 지역에서 빈집털이 절도가 발생하는 등 수확기를 맞아 절도발생이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인 절도예방 특별대책을 수립?시행함으로써, 절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주민 공감치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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