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는 박우정 군수, 최인규 군의장, 군의원,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 어르신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정기수 지회장은 “지혜와 경륜을 사회에 봉사해 고창의 젊은이들과 함께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자”고 말했다.
박우정 군수는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가 충족되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정적인 소득보장과 다양한 문화, 여가프로그램 운영 등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