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대학교 교수협의회 교수 100여명이 지난 2일, 서남대학교 종전이사(구 재단)들이 교육부에 제출한 대학 정상화 계획서는 절대적으로 실현성이 의심되는 허구임을 직시해 반려하여 줄 것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
특히 교수 협의회는 절대다수 구성원이 지지하는 예수병원 정상화 계획서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심의·의결 되어 조속히 학교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탄원서를 제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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