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은 지난 4일 오픈한 익산시 ‘평화, 어양 제일오투그란데 에버’ 모델하우스에 3일간 1만 5,000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해당 단지는 익산시 평화동과 어양동에 각각 공급되며, ‘평화 제일오투그란데 에버’는 76㎡, 84㎡, 총 171세대, ‘어양 제일오투그란데 에버’는 84㎡ 단독 평형 총 55세대로 구성된다.
두 아파트 모두 드레스룸, 펜트리, 기타 수납공간 등 생활편의 및 공간활용도가 극대화된 설계를 특징으로 하며 퀄리티 높은 마감재를 사용, 채광, 환기, 통풍이 뛰어난 4BAY 판상형 평면을 갖춘다.
이 외에도 주방 특화설계, LED조명 전세대 공용부위 확대 적용, 고기밀성 단열창호, 200만화소 CCTV, 샤워부스 인접 접합유리, 화재·가스·방범 문자알림서비스 등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고려한 각종 설비 및 시설이 적용될 전망.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일은 17일, 정당계약일은 22일~24일이다.
익산시 ‘평화, 어양 제일오투그란데 에버’의 모델하우스는 인화사거리(인화동1가 134-3번지)에 자리하며,평화 제일오투그란데의 에버의 경우 11월 계약자에 한해 무료 발코니 확장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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